증강현실(增強現實, Augmented Reality, AR)이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사와 사물정도 등을 합성 또는 표시에서 실사와 합성 표시 되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굴의 AR 안경 스마트폰을 이용한 AR 모두 같은 방식입니다. 세계최초의 AR 폰 ‘팹2 프로는 구글의 AR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기존의 가상현실 방식은 3차원 가상의 공간과 입체 사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증강현실은 실제 눈으로 보이는 실제 현실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눈으로 현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나 마켓팅의 목적으로 전달 하는 부가적인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R은 완전한 CG나 가상세계의 배경으로 가상현길과는 다르며 실제 눈으로 보이는 현실위에 가강의 대상을 결합시켜 현실의 효과를 더욱 높이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물리적인 공간에 정보화 된 인공물 (information artefacts) 이 가득 채우면 공간의 성격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AR은 이러한 특징 때문에 단순한 게임과 영상 분야에만 국한 되어 사용한 VR 가상현실과 달리 현실 환경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유비쿼터스 시대 환경에 최적화 되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증강현실을 통해 일상적인 사물(object)과 장소(place)가 정보처리와 정보교환을 수행하게 됩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컴퓨팅 파워가 적용되는 ‘대상(objects)’ 또는 ‘사물(things)’에는 기존 생활설비, 나아가 일상적인 제품과 사물까지 포함된다. 이때 유비쿼터스 IT가 적용되는 대상이나 사물은 특정한 위치(또는 장소)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든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술의 한계로 움직이는 대상으로 하는 것은 한정적입니다.